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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家 GO 블로그가 탄생된 히스토리모델하우스 2019. 8. 11. 00:58
쓰니는 올해 4월29일날 결혼을 함
그러면서 지방에서 30년 이상을 살다가 서울로 오게됨
원래 사진찍는것을 좋아라 하는편
(심지어 허니문 2주때는 1만장 넘게 찍었음...
현재 가지고 있는 폰 갤럭시 노트9 512기가
SD카드 256... )
사진을 하도 찍어대서 폰이 느려져서 일상정리로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다가
티블로그를 알게됐음
솔직히 이익창출의 목적도 없지는 않으나
원래 쓰니는 누구에게 정보전달하는것 그리고 정보받는것을 즐기고 행복해함
그리고 그보다 더한것은 뭔가를 수기로 쓰거나 이렇게 메모하며 끄적이는것을 좋아함
아무튼 이차저차 하던차에
최근에 빠지게 된 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열게됨
집이라는게
나만의 안식처, 나의 가족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는 보호막
그리고 없으면 서러운것...
길을지나다니다 보면... 이 수많은 아파트나 집중 내 집은 왜 없는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등등
나의 마음을 오묘~ 하게 만드는것임과 동시에
모델하우스에 가면 그런 오묘한 마음보다는 그냥
"이런 예쁜집에 살고 싶다~! 허허허" 하며 스트레스가 풀리다보니
이렇게 모델하우스를 다니게 됨
(그리하여
나 : (Me)제가
家 : (한자로 집이죠 집! 즉 ) 아파트나 집을
GO : (보러)갑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인테리어보기 좋아하는 한국 30대 여자사람이 모델하우스 다녀와서 쓰는 글이 담긴 블로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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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중개사가 직업도 아니고 중국부호처럼 땅을 보러 다니지도 않아요
그냥 모델하우스에 가서 집보고 (돌아다니는)운동하고
곧 이사갈 집 인테리어 구상하는게 요즘 저의 행복이랍니다
제가 청약을 한곳이 있는데요
특정(그)구역을 막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강남을 옹호해요!! 그러나 거긴 아직 제 집이 없으니까요~!
혹시 이쪽에 전문이신 분들은 노하여 보지 마시고~
저는 주로 가서 예쁜 인테리어 사진찍는것을 즐기는 스타일이기에 그걸 우선순위로 두고있음을 알아주셔요~
새벽이라 횡설수설 말이 이상하지만
우선 이 블로그의 첫장은 이렇게 마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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